김연아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2연패의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SBS가 가장 높은 중계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는 19일 밤 11시 15분부터 20일 새벽 3시까지 김연아가 출전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하며 12.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각각 9.6%와 7%에 그친 MBC, KBS를 제
김연아 경기 시간 임박, 순서
'피겨 여왕' 김연아에 대해 영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로빈 커즌이 칭찬하고 나섰다.
커즌은 19일 방송된 SBS 방송을 통해 "김연아 선수는 불안감이나 초조함이 얼굴에 전혀 드러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김연아의 대범함과 침착성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커즌은 "김연아는 다른 스케이터들에게 '난 이곳에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