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NASH 치료제 후보물질에 글로벌 제약사 관심 = 한미약품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혁신 신약 후보물질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HM15211)’가 글로벌 제약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단일 타깃 경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삼중(Gl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욕 억제 목적으로 사용하는 ‘로카세린’ 성분의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 계획을 알리고 의약 전문가에게 처방·조제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일동제약의 ‘벨빅정’과 ‘벨빅엑스알정’ 2개 품목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보사항과 조치내용을 참고해 결정됐다.
일본 제약사 에자이는 의약품 판매 자회사 에자이 멕시코를 통해 자사의 경구용 갑상선암 표적항암제 렌비마(Lenvima)를 멕시코에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렌비마는 에자이가 쓰쿠바 연구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신규 결합 모드를 가진 분자 표적항암제다. 렌비마는 미국, 일본, 유럽, 한국, 캐나다를 포함한 40개국에서 난치의 갑상선 암에 대한 치료제로 승
일동제약은 비만의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황정(黃精) 추출물의 제조 방법 및 용도’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황정을 소재로 비만 억제 소재인 ‘ID1216’을 개발했다. ID1216은 고지방 식이 비만 동물 모델에서 항노화 단백질인 SIRT1의 발현 증가·열 발산·지방세포 분화 억제를 통해 체중 증가를 방지하고, 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파빈’ 등 15개 성분을 마약류로 지정하는 등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4일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신규 지정 △유사체 범위 명확화 △마약류 수출입 세부 절차 신설 △행정처분 기준 신설 △예고 임시마약류 저장기준 마련 △마약류 도매
일동제약은 녹십자가 2대 주주로 등극한데 이어 미국 아레나제약의 비만치료제 ‘벨비크’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4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일동제약은 가격제한폭인 1800원(14.63%)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일동제약은 미국 아레나제약(대표 잭 리프)이 개발한 비만치료제 벨비크(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