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광역시 5개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14일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울산 5개 구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군 부대에 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25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대암부대 소속 장병과 간부 12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5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10년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는 전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슈퍼가 성탄절을 맞아 야외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대학생 봉사단이
26일 경로당 지원금 전달…장혜선 이사장 직접 방문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에 운영 지원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에 따르면 26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경로효큰잔치'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장학재단이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 마당에서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홍익태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이자 전 해양경찰청장, 롯데재단 자문위원을 비롯해 윤희근 경
롯데장학재단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에 총 4억8000만 원을 기탁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울산교육청에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장학금은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예체능생 80명에게 전달된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울산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활동을 돕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 작년 말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작년 12월 말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에서 사임했다. 후임에는 초대 재단 이사회 위원이자 이번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역임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올랐다.
롯데문화재단은 2015년 10월 롯데그룹이 설립한
롯데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긴급하게 생필품을 지원한다.
세븐일레븐은 15일 오후 지진 피해 이재민이 모여 있는 대피소에 1차적으로 나무젓가락과 숫가락, 국그릇, 종이컵 등 식사 보조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어 16일 오전에는 이재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생수와 화장지,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 1만개를 추가 지원했다.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 심리가 10일 종결됐다. 이르면 이달 중으로 성년후견 개시 여부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10일 오전 10시 신 총괄회장에 대한 6차 심문기일을 열어 심리를 종결했다.
재판부는 이날 19일까지 신청인인 신 총괄회장 넷째 여동생 정숙 씨 측과 신 총괄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 후견 개시 여부가 이르면 8월 중으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27일 신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신청 5차 심문을 열어 다음 심문기일을 8월 10일로 정했다.
신 회장 법률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는 “다음 심문기일에 (재판부가) 그동안 제출한 자료를
법적 후견인 지정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한 입원 중 면회를 배우자와 자녀에게만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23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50여분간 성년후견 개시 신청 3차 심문을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신 회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신 회장 면회를 부인인 시게미
SK그룹과 LG그룹, 효성그룹 계열사 등 12월 결산 상장법인 상장사 333곳이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일제히 개최했다. 이날 주요그룹 계열사의 주총에서는 총수들의 거취가 가장 주목받았다.
18일 재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220곳, 코스닥 108곳, 코넥스 5곳 등 총 333개사가 정기주총을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SK그룹과 한진그룹
법적 후견인을 지정해야 하는지를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에 대해 정신감정을 할 기관이 서울대병원으로 정해졌다.
애초 정신감정을 어디서 할 것인지에 관해서 신 회장은 서울대병원을, 성년후견 청구인인 여동생 정숙씨는 삼성서울병원을 각각 주장해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신 회장에
현대정보기술이 올해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이 증가하고 정규직을 줄였음에도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정보기술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22억85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0억3863만원, 당기순손실은 26억491만원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 손실 규모가 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잇달아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면서 재계는 기업의 사회적책임 확산은 물론,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그룹은 19일 경제발전에 이바지했지만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층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앞으로 3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태원 회장이 사면·복
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의 보수(퇴직금 포함)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7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며,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304개사(비상장사 594개사 포함)를 대상으로 보수
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의 보수(퇴직금 포함)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7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며,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위였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304개사(비상장사 594개사 포함)를 대상으
신격호(93)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971년부터 고향 주민을 위해 열어 온 마을 잔치를 더이상 열지 않기로 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신 총괄회장의 고향에서 마련하던 마을잔치를 오랜 고민 끝에 올해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1971년부터 매년 5월 둔기리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어왔다.
롯데그룹은 27일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 분들에게 롯데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롯데그룹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의 성
롯데건설이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반영하면서 신용등급 하락 위기에 처했다.
1일 한국신용평가는 롯데건설을 등급재검토 대상으로 선정해 분석결과를 회사채 정기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에 2013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주택 등 개발사업 부실을 주요 원인으로 대규모 적자를 발표했다. 미분양 아파트 할인판매에 따른 손실 예상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