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8일 오후(한국시간) 하노버96과의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올렸다.
하노버의 홈구장인 HDI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버쿠젠의 새미 히피아 감독은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손흥민과 옌스 헤겔러를 공격 전방에 투입했다. 레버쿠젠은 이 경기 이전까지 최근 5번의 공식경기(리그+
구자철과 박주호의 팀 동료인 마인츠 05의 공격수 에릭-막심 추포-모팅이 하노버 96의 영입 제안을 받은 것을 알려졌다.
하노버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함부르크 SV로부터 아르트욤스 루드네프스를 임대로 영입한 바 있다. 하노버는 완전 영입 옵션이 보유한 루드네프스를 완전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추포-모팅을 영입해 다음 시
손흥민이 시즌 7호골을 기록한 함부르크 SV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시즌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함부르크는 27일 오후 홈에서 벌어진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손흥민의 동점골을 신호탄을 역전에 성공해 결국 역전승에 성공했다. 함부르크는 전반 9분만에 아사니 루키미야에게 헤딩골을 허용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알렉산더 이그노프스키
19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DFB 포칼(독일컵) 16강전을 끝으로 분데스리가는 전반기를 모두 마쳤다. 물론 지난 주말 17라운드를 마치며 전반기 라운드가 종료됐지만 포칼 일정이 남아있던 탓에 본격적인 휴식 기간은 이제 시작된 셈이다.
전반기라운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로 막을 내렸다. 공식적인 타이틀은 아니지만 전반기라운드를 1위로 마친 팀에게 주어지
손흥민의 소속팀 함부르크 SV 11월 4일 새벽 홈에서 벌어진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0 : 3으로 완패했다.
사실 함부르크는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2무 3패로 부진했지만 적어도 홈에서는 지난 2006년 11월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을 정도로 나름대로 바이에른에게 안방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때문에 최근 4경기에서
손흥민이 시즌 5호골을 작렬하며 구자철의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에 승리를 거뒀다. 함부르크는 27일 새벽 원정 경기로 펼쳐진 분데스리가 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3분에 터지 손흥민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어르트욤스 루드네프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2 : 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은 완전한 아우크스부르크의 분위기였다. 전반 2분과 8분 놀리지 무소나, 전
함부르크 SV 소속의 손흥민이 27일 새벽에 열리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구자철과의 맞대결 성사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는 구자철이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두 선수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은 볼 수 없다. 하지만 선발 출전이 유력한 손흥민은 시즌 5호골 도전에 나서
함부르크 SV 소속의 손흥민이 8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아쉽게 0 : 1로 패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아르티욤스 루드네프스를 원톱으로 기용한 토르스텐 핑크 감독은 왼쪽부터 페트르 이라첵-라파엘 판 더 파르트-손흥민의 공격형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반면 슈투트가르트는 베다드 이비세비치를 축으로 좌우에 이브라히마
함부르크 SV가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시즌 7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를 1 : 0의 승리로 장식했다.
10월 6일 오후 퓌르트의 홈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손흥민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아르트욤스 루드네프스를 최전방 공격수로 놓고 라파엘 판 더 파르트가 이선에 배치해 중앙 공격 라인을 구성했고 판 더 파르트의
개막 이후 내리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함부르크 SV가 6라운드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연속 무패의 반전에 성공했다. 함부르크는 9월 29일 오후 홈에서 벌어진 하노버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0분에 터진 아르트욤스 루드네프스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 : 0으로 승리했다. 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섰던 손흥민(함부르크 SV)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시즌 5라운드 원정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지만 아쉽게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결과는 2 : 2 무승부.
원정에서의 승점 1점이면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로 볼 수도 있지만 내용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눈 앞에서 놓쳤기 때문
손흥민이 2골을 몰아친 함부르크 SV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함부르크는 9월 22일 오후 홈에서 벌어진 도르트문트와의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보 일리세비치의 득점포가 터지며 끈질기게 따라붙은 도르트문르에 3 : 2로 승리했다.
함부르크는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라
지난 주말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손흥민(함부르크 SV)이 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4라운드 출전 예상 선수 명단 발표에서 손흥민을 선발 최전방 공격수로 전망했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은 3라운드까지 마쿠스 베리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소속팀 함부르크 SV는 아쉽게 패했다. 함부르크는 9월 17일 새벽에 벌어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 : 3으로 패했다.
2라운드까지 2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이 절실했던 함부르크는 비록 원정 경기지만 프랑크푸르트가 승격팀인데다 라파엘 판 더 파르트가 가세해 충분히 승
함부르크에 기반을 둔 지역 일간지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의 온라인 판은 현재 흥미로운 여론 조사를 실시 중이다. 현재 함부르크 SV에서 가장 믿음직한 공격수는 누구인가에 대한 여론조사다.
함부르크의 공격진은 현재 스웨덴 대표 마쿠스 베리, 라트비아 대표 아르트욤스 루드네프스 그리고 한국 대표 손흥민 등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믈라덴 페
5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분데스리가에서 유일하게 전 시즌을 1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이 바로 함부르크 SV다. 21번으로 최다 우승을 기록중인 터줏대감 바이에른 뮌헨조차도 분데스리가 정식 출범 이후 첫 두 시즌간은 리그 합병 문제로 1부리그에 속하지 못했다.
역대 3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준우승 그리고 챔피언스컵(챔피언스리그의 전신) 우승 기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