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무리 말다툼 계기인 듯…용의자 1명 자수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핼러윈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충격 사건이 발생해 20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탬파 술집과 클럽 일대에서 이날 새벽 3시쯤 두 무리의 말다툼이 계기로 보이는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죽고 1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
최근까지 일하다 해고된 재활용 시설서 시신 발견
미국 동부 메인주에서 18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경찰 당국은 메인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수배 중이던 로버트 카드(47)의 시신을 그가 최근까지 일하다 해고된 재활용 시설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
볼링장·식당에서 총격 사건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중…40세 백인 남성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루이스턴 경찰 당국은 “볼링장과 식당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며 “총격 용의자에 대한 집중적인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매카시 루이스턴 시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