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00만 캠핑족 잡기에 나섰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약 400만 명으로 집계됐던 캠핑 인구는 올해 상반기 40%가량 늘어난 5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롯데백화점은 올 가을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노원점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도심에서 만나는 캠핑’이라는 테마로 ‘캠핑&아웃도어 in the City’
14일부터 플라스틱 보조범퍼, 승하차용 보조발판 등 27건의 튜닝 규제가 완화된다. 또 캠핑카 차종 확대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내년 2월 말부터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8월 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토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튜닝 시 승인
경칩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 쌀쌀한 강바람에 잔뜩 몸을 웅크린 채 여의도 서울마리나로 향했다. 쌍용의 신차 티볼리 에어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시승에 앞서 상품 설명을 맡은 담당자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신차 출시엔 외관만 살짝 바꾸는데도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티볼리의 성공으로 불과 1년 만에 뚝딱 신차를 내놨다는 주
기아자동차는 25일~26일 1박2일 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레이 동호회원 등과 함께 ‘레이 드레스업 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꾸민 레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레이’를 선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이 공식 동
롯데마트의 회원제 할인점 빅마켓은 이달 20일부터 4개 점포에서 유통업체 최초로 차량용 트레일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트레일러는 동력 없이 자동차에 연결해 짐이나 사람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GER- Bolero’ 모델은 무게 190kg(공차 기준)로 경차 견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대 550kg(1255ℓ)의
2014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14)이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아이캠퍼부스에서 모델들이 루프탑 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SPOEX2014에서는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레저 아이템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014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14)이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아이캠퍼부스에서 모델들이 루프탑 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SPOEX2014에서는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레저 아이템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