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류승수가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류승수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해 스무 살 때 심장판막 이상으로 인해 잦은 병원행이 있었던 것을 이야기하며, 그 때문에 병원 마크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공포로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 역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말하자 시청자들은 적지 않은 연
류승수 공황장애 고백
류승수가 심장병을 앓으며 공황장애를 겪게 됐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류승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류승수는 “20살 때 심장판막에 이상이 왔다. 증상이 갑자기 숨을 못쉬고 마비가 오고는 했다. 그러다보니 앰블런스에 일주일에 한번씩 실려가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