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국내 여자 선수들이 브루나이로 옮겨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7일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클럽(파71ㆍ6397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이번 대회의 상금은 KLPGA 김상열 회장의 호반건설에서 지원했고, KLPGA, 중국여
타이틀리스트가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을 비롯해 배선우(24ㆍ삼천리), 장수연(24ㆍ롯데) 등 올 시즌 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15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그룹을 발표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그룹의 선수는 타이틀리스트로부터 골프볼,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 모든 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시즌을 베트남에서 연다.
무대는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리는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새로 창설된 이 대회는 오는 8일부터 3일간 열린다.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최근 골프와 한류 열풍이 공존하고 있는 베트남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