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새로운 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을 치른 후 귀국했다.
류현진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 새로운 팀에 적응도 빨리 해야 할 것 같고 선수들과 힘을 합쳐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어 "이번에 토론토 입단식을 했을 때 절 반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 입국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4승 8패, 평균 자책점 2.97의 성적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방인권 기자 bink7119@'류현진 귀국 공식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한 가운데 그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댜앙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미투데이 아이디 요**는 “류현진 나오는 런닝맨편은 꼭 본방사수 해야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nal0****는 “엑소 류현진 런닝맨, 야구선수 류현진님과 함께
(사진 = 노시훈 기자 nsh@)
29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귀국했다. 류현진이 출국 게이트를 나서는 순간 취재진은 카메라를 그에게 맞춘 후 플래시를 터뜨렸다. 류현진은 마중 나온 그의 부모님과 함께 짧은 포옹을 한 후 한 방송매체가 준비한 인터뷰 장소로 이동했다.
자리를 옮기자 그의 얼굴을 보
(사진 = 노시훈 기자 nsh@)
“출국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나와 주셔서 귀국 할때도 많은 팬이 와줬으면 했는데 그 약속 지켜준 팬께 감사한다.”
29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귀국했다. 그는 지난 1월 출국할 때 했던 말을 기억하며 그를 반겨준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은 약 5분여 간의 짧은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미국 진출 후 9개월 만인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목에 걸어준 꽃목걸이를 빼고 있다. 이번 시즌 30경기에 선발 출전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귀국한 류현진은 첫 일정으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노시훈 기자 @n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