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에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2승을 기록한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승리의 비결로 슬라이더를 꼽았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6이닝 3실점(3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12승째(5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조금 올라 3.44를 기록중이다.
경기 후 류현진은 슬라이더에 대해 언급하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좌완투수 류현진(26)이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류현진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했다. 같은 6승을 기록중인 일본인 투수 구로다와의 선발 맞대결인데다 이치로와의 투타대결로도 관심을 모으는 경기였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좌완투수 류현진(26)이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호투했지만 7승 사냥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했다. 같은 6승을 기록중인 일본인 투수 구로다와의 선발 맞대결인데다 이치로와의 투타대결로도 관심을 모으는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