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리테일 고객 계좌수 기준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리테일 고객 계좌수 100만을 넘어섰고, 또다시 8개월 여만에 200만 계좌를 돌파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현지 우수 기업의 인수합병(M&A), 각 지역 특화 전략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인도에 진출했다.
하나은행은 급여전용 상품 '달달 하나 통장'이 출시 5개월 만에 30만 좌 판매 한도가 소진돼 20만 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 이체 시 최대 연 3.0%의 금리(200만 원 한도)와 이체 및 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와 함께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급여 이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올해 상반기 중에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받은 적이 없는 고객이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으로 새롭게 급여 이체를 받으면 선착순 10만 명에게 최대 4만9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예컨대 8월에 이벤트에 응모하고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영 성과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이어가면서도 금융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성장전략의 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에서 지난 5년 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끈 정일문 사장이 증권 부회장으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순호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2실장이 한국예탁결제원 차기 사장으로 선임됐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차 임시 주주총회'에서 △비상임이사 △상임이사 △사장 선임의 건 3가지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실장을 차기 사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예탁원은 사장 선임과 관련해서, 향후 금융위원회
차세대 리더 육성 차원으로 금융 그룹 내 승진은 상무급 위주로 단행사업부문별 시너지 극대화·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증권 홀세일그룹·디지털본부 신설
한국금융지주는 2023년 1월 1일자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에도 주요국의 통화 긴축 및 경기 위축에 따른 험난한 금융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한국금융지주는 내년 1월 1일자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혁신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에 한국투자신탁운용 이석로 부사장을, 한국투자
현대차증권은 지난 31일 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인베이드투자자문’과 ‘VIP고객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한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 한 석 전무, 인베이드투자자문 이상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로 종합자산관리서비
현대차증권은 22일부터 8월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외주식 매매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는 다양한 투자 대상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현대차증권 홈트레이딩서비스(HTS) ‘The H-Solution’ 및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The H Mobile’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7월 리뉴얼 오픈한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 ‘The H Mobile’이 ‘2019 앤어워드(&Award)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마케팅 어워드 시상식이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제5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투표에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압도적인 득표율(76.3%)로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임시총회에는 총 295개(증권사 57사, 자산운용사 222사, 선물사 4사, 부동산신탁사 12사) 회원사 중 221개사가 참석해 총 87.6%
“‘행동하는 협회’, ‘제대로 일하는 협회’가 돼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협회는 중간 전달자면서 협상자”라며 “업계의 요구를 금융당국에 건의하고, 궁극적으로는 제도화해 자본시장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재철 대표는 1985년 대신증권 공채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와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금투협회장 후보 공모 마감 결과 이들 4명이 지원서와 이력서, 경영계획서 등을 금투협 기획조사실에 제출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금투협 공
현대차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더 에이치 모바일(The H Mobile)’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모바일 앱들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관적인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
현대차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플래티넘 콜센터’란 10년이상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현대차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2010년~2019년까지 10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지주그룹이 내년 1월 1일자로 일부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사프로세스 혁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기획총괄 직속 기획담당 △개인ㆍ법인고객 채널 영업 강화를 위한 개인고객그룹장 직속 금융센터담당 △비상장기업투자전문회사 제도 도입 등에 따른 영업 강화를 위한 IB1본부 기업금융담당 △대체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