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버닝썬 린사모 측 인사 목격담 "하트시그널 출연자 기억나"
'버닝썬' 린사모 측 인사의 '하트시그널3' 남성 출연자에 대한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이에 '하트시그널3' 포스터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 등 혐의로 승리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승리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7개다.
실제로 경찰은 승리에 대해 성매매와 성매매알선, 변호사비 업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린사모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짜고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입건을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4일 결정된다.
경찰은 10일 승리와 그의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승리와 유 전 대표의 구속
가수 승리가 대포통장으로 버닝썬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버닝썬의 해외투자자 '린사모'의 정체가 밝혀졌다.
3일 대만 주간지인 징저우칸은 린사모가 스포츠 도박 조직의 큰손 위궈주(于國柱)의 아내라고 보도했다.
원래 식당을 운영했던 위궈주는 1993년 대만 타이중시 퇴직 경찰들과 카지노를 열어 도박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위
강남의 클럽 '버닝썬 게이트'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23일 방송분 다시보기 서비스가 돌연 중단됐다.
25일 오후 현재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은 다시보기 목록에서 사라진 상태다.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승리와 린사모의 관계, 버닝썬을 둘러싼 탈세, 경찰 유착 의혹
윤 총경 부인이 FT아일랜드 최종훈로부터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승리 등 연예인과 유착 의혹을 받는 윤 총경의 부인 김 경정은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보낸 이메일 질의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다만 김 경정은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은 없다며 부인했다. 윤 총경의 부인은 말레이시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배우 지창욱을 둘러싼 ‘린사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방송 중 배우 지창욱 씨가 나온 장면은, 버닝썬의 해외투자자 ‘린사모’가 한국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인물이라는 맥락에서 사용된 것”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창욱 씨가 버닝
클럽 '버닝썬' 게이트를 집중 조명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은 전국 가구 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시청률 6.8%에 비해 4.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
'그알' 버닝썬 편에서 승리와의 친분으로 클럽 '버닝썬'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대만 린사모와 배우 지창욱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지창욱 측이 이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취재과정을 담으며 지창욱과 린사모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그것이 알고싶다'가 버닝썬 실체에 대해 파헤쳤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의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린사모와 승리와의 관계에 대해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버닝썬' 지분 중 20%는 대만 투자자인 '린사모'가 가지고 있다. 버닝썬 지분은 린사모 외에도 버닝썬이 있었던 르메르디앙 호텔의 운영사인 전원
강남 클럽 버닝썬을 두고 마약·성폭행·폭력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버닝썬 사태에서 거론되고 있는 일명 '대만 큰 손' 린사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에서 VIP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 '린 사모'는 대만의 특급 호텔 M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 호텔은 5성급
빅뱅 승리가 버닝썬 오픈 전 초호화 생일 파타를 위해 6억 원이라는 거금을 들였다고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28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17년 팔라완섬 리조트를 통째로 빌려 초호화 생일 파티를 벌였다. 승리의 생일파티에는 승리의 단골집인 룸살롱 여성들도 초대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각국의 재력가, 유명 인사 등 약150명이 초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