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범에 채보미, 아윤까지 '철구' 도마 위
철구의 필리핀 원정도박 논란이 여타 BJ들까지 도마에 올린 모양새다. 우창범에 이어 채보미와 아윤까지 거론되고 있다.
8일 SNS 인플루언서 채보미와 아윤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필리핀 마닐라 여행 사진이 후폭풍을 낳고 있다. 철구가 마닐라의 한 카지노장에서 포착된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우창범과 더불
최근 여행객들의 여행 트렌드는 짧게, 자주 떠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이러한 '니즈(Needs)'를 충족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 뿐 아니라 연중 인기 있는 여행지다.
특히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저비용항공사가 대거 운행하고 있으며, 숙박요금 등 물가까지 저렴한 필리핀의 인기는 꾸준하다. 개발이 더딘 만큼 훼손되지 않은 자연도 자랑한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중저가 선물세트로 남성 고객 잡기에 나섰다.
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업체들은 예년과 달리 크고 화려한 고가상품 보다는 중저가 알뜰상품을 대거 내놓고 남성고객들의 손길을 유혹하고 있다.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세트상품 60종을 준비했다. 상품 중 70%를 1만원대 중저가로 구성했다.
GS2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1월23일부터 15일간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 하와이, 캄보디아, 홍콩, 크라비에 이어 마닐라로 떠난다.
모두투어 서포터즈는 홈페이지 신청 후 사전 미션 수행을 통해 선정된다. 최종 합격된 서포터즈는 여행을 즐기며 현지 2차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모두투어는 서포터즈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즈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는 한국인 골퍼들이 즐겨 찾는 해외골프 여행지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연중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닐라를 찾는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중 하나는 72홀 규모의 이글릿지CC다. 각각 특성이 다른 코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셔우드힐스, 리베라 등 인근 골프장 외부 라운드도 가능하다.
호텔과의 이동거리도 짧아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비밀스런 호텔’이 있다. 마닐라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의 까비테 아마데오 지역에 위치한 시크릿가든 골프&리조트가 그것이다.
총 35개 객실로 이루어진 콘도형 호텔로 1개 동에 4개의 객실, 총 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다. 여행객은 물론 골프투어 전문 여행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마닐라공항에서 남쪽 지역은 비교적 명문
공항에서 호텔까지 장시간 이동하지 않고, 호텔에서 골프장까지 10분이면 도착하는 곳.
쾌적하고 넓은 객실은 라운드 후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발코니에서는 골프코스가 조망됐으면 한다.
라운드 후에도 지루하지 않도록 풀장과 마사지숍,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원스톱 골프투어를 즐기고 싶다.
저녁에는 함께 여행온 사람들과 바비큐파티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