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내와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22일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오는 9월 27일 결혼한다”라며 최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예비 신부의 옆모습이 살짝 공개된
새해가 밝았다. 이맘 때면 누구나 새 마음 새 각오다. 그래서 여행도 즐겁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도 있지만 국내에도 둘러볼 곳이 많다. 특히 새해에는 더 그렇다.
새 마음 새 각오로 떠날 만한 곳은 섬이다. 그것도 한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이 좋다. 끝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반도 남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