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덕후(성덕)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토록 좋아했던 ‘오빠’가 성범죄자였다니!
한 아이돌 가수의 열렬한 팬으로 TV까지 출연했던 주인공이 순식간에 ‘성범죄자의 팬’으로 전락하자, 자신과 같은 참담한 처지에 놓인 팬들을 만나러 다닌다.
우상처럼 여겼던 스타의 떠들썩한 몰락 앞에서 자신들의 '흑역사'를 재기발랄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블랙코미디 다
배우 엄태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형이 영화감독 엄태화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엄태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12년 전인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해 영화 ‘방자전’, ‘악마를 보았다’, ‘심야의 FM’, ‘밀정’, ‘가려진 시간’ 등 41편의 영화에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2006년 아시아필름마켓 출범 이후 14년 만에 공동운영위원장 체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BIFF는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차승재 프로듀서와 오동진 영화평론가를 위촉했다.
차 신임 공동운영위원장은 '비트',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 '범죄의 재구성', '내 머리 속의
미스컨덕트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등 할리우드에서 연기파 명배우들과 함께 이병헌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병헌은 최근 국내 홍보 일정을 위해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참석 후 '미스컨덕트'의 국내 홍보 일정에 직접 참여하는 중이다.
미스컨덕트의 화려한 배우진과 이병헌
변호인 임시완
영화 '변호인'의 임시완이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영화 '변호인'이 26일부터 인터넷방송(IPTV)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변호인'에서 '통닭고문', 물고문 등을 당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했던 임시완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