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새해부터 대마초(마리화나) 판매를 합법화했다. 연방정부는 여전히 대마초를 헤로인, 코카인 등과 함께 불법마약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미국 최대 인구를 보유하고 한인도 많은 캘리포니아 주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허용 대열에 합류하면서 논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는 이날 미국에서 7번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새해를 맞이해 대마초(마리화나) 판매를 합법화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의료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 지 20년 만에 기호용 대마초도 금지 조치를 풀었다고 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연방정부는 여전히 대마초를 헤로인, LSD 등과 함께 마약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미국 최대 인구를 보유한 캘리포니아 주가 기호용 대마초 판매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