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농촌유학을 국가적 사업으로 확대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꾀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이 20일 개최한 ‘생태전환교육과 농촌유학의 효과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온라인 포럼’에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국가적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농촌유학 지원 특별법 같은 걸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장관이 “서울시교육감 역할은 (장관)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서울교육을 바꿔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보고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주호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정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교과부 장관직을 지내고도 이번 서울교육감 선거에
서울 관악구는 ‘2022년 관악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관악혁신교육지구사업은 어린이ㆍ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민ㆍ관ㆍ학이 함께 협력해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며,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교육 생태계를 선도했다.
관악구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역점 정책인 ‘경기꿈의대학’이 오늘부터 2학기 문을 열였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12월 11일까지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업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 분야별 전문가와 소통하면서 진로역량을 키우고 삶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말한다.
2학기 강좌는 95개 대학과 27개 공공·전문 기관
경기도교육청은 5월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경기꿈의대학 1학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경기꿈의대학 1학기는 학생들이 대학ㆍ기관을 찾아가 수강하는 방문형 759개, 대학ㆍ기관의 강사가 지역 지정 시설로 찾아가는 거점형 766개 등 총 1525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1학기 강좌
경기도교육청은 ‘2019 연계형 혁신학교’ 담당자 200여 명이 모여 학교 간 교육철학ㆍ비전을 공유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14일과 22일 2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계형 혁신학교’는 학교와 학교,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ㆍ협력으로 혁신교육의 가치를 지역 차원에서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일 학교급 내 연계,
서울시는 학교와 마을이 하나가 되는 교육공동체, ‘서울형혁신교육지구’가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2015년 강동구 등 11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2016년 20개, 2017~2018년 22개 구로 확대됐으며 올해 강남구, 송파구, 중랑구 등 나머지 3곳도 참여한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중심 교육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성남시청(시장 이재명)과 3월부터 ‘성남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성남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는 2014년부터 3년 간 운영한 성남형 교육사업의 성과를 발전시키고,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양 기관 대표가 지난 23일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본격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은 3월부터
경기도교육청(이재정 교육감)이 19일부터 20일까지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2016 학부모 지원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부모와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평가회는 올 한해 학부모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며 정책의 반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학부모와 업무담당자가 함께 분임토의와 발표를 통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13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마을교육공동체의 확산과 경기꿈의학교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꿈의학교 워크숍'을 실시했다.
‘경기꿈의학교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2016년 마중물 꿈의학교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중물 꿈의학교는 학교와 마을 사이의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우리 교육 현실에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들의 인성이나 우리 미래사회를 위해 무척 중요한 일이다.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마을에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어른으로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주변을 겉도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면 안타까울 때
경기도교육청은 ‘2015 전국 바른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교원 1등급 10편, 2등급 13편, 3등급 13편 등 총 36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대회는 학생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와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 주제는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경기도교육청은 3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에서 NH농협은행과 경기꿈의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업무 협약은 경기꿈의학교를 지원해 공교육을 변화시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금융과 경제교육 활동 추진에 관한 사항, 경기꿈의학교에 대한 협력사항,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전직 임용자 148명(교육행정직렬 108명, 기타직렬 40명)을 대상으로 ‘전직 임용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직 임용자가 주요 경기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연수와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 중 8~9일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정책연수 과정에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지난 2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와 시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학교와 학생을 돕는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육자원봉사센터 구성원에 대한 직무교육 지원 △학교 내의 자원봉사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20~23일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정책 공유와 저변 확대를 위해 2000여 명의 교감·행정실장이 권역별로 모여 정책설명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설명회는 자율적으로 신청한 교감·행정실장 2000여 명이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이들은 마을교육공동체의 핵심 정책인 마을교육공동체 기본계획, 꿈의학교, 교육자원봉
경기도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하는 51개 ‘꿈의학교’ 중 애니메이션 제작 스쿨 ‘꿈의 공작소’의 개교식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꿈의 공작소’는 21세기 문화콘텐츠 제작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개교식에는 학부모 30명, 참여 학생 40명, 관계자 1
교촌에프앤비㈜는 대구 지역 5개 학교에 2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기부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11일 대구 산격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대구지역 산격초교, 북대구초교, 산격중, 경진중, 달서고 등 총 5개 학교에 피아노, 드럼, 기타, 우쿨렐레 등 2천 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기부 증서를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운영되는 ‘꿈동아리’ 50개 팀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꿈동아리’는 학생중심 프로젝트형 동아리로 교사 1인과 10명 내외 학생들로 구성된다. 동아리 활동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10팀, 중학교 20팀, 고등학교 20팀 총 50개 팀은 도교육청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