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엄현경이 또 다시 외과술을 시도하려는 조승우를 막아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광현(조승우 분)은 자신이 시술한 환자가 파상풍에 걸리자 주만(이순재 분)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외과술을 시도하려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영(엄현경 분)은 광현에게 “정신 나갔어? 다시 외과술을 하겠다는 거야?”라고 말하며 그를 뜯어말린다.
엄현경의 침대셀카가 화제다.
8일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첫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엄현경은 최근 '미투데이'라는 SNS를 개설하면서 처음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엄현경은 '마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올려놓는가 하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침대 위에서 찍은 귀요미 셀카도 팬들에게 투척해 친근감을 줬다.
‘마의’ 엄현경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죽은 고주만(이순재 분)의 유지를 따라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제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광현은 사암도인의 제자인 소가영(엄현경 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가영은 백광현에게 "근성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