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전트가 21일(미국 현지시각) 미국의 전력 관리 회사인 마이크로녹사와 에너지 저장 장치를 통한 에너지 소비 솔루션의 설계, 조달 및 시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주체는 에너전트와 벽산파워가 구성한 컨소시엄과 마이크로녹의 100% 자회사인 엠톡이다. 컨소시엄의 주계약자인 에너전트는 10MW 규모의 ESS 공급에 대한 EP
에너전트와 씨엔씨티에너지가 미국 3대 전력회사인 PG&E의 BTM(Behind The Meter, 전기 소비자) 사업자로 선정된 마이크로녹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력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마이크로녹은 매년 177억 달러(약 19조655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Pacific Gas & El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