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위 은행인 씨티그룹이 미국 소매금융 사업부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서린 풀리 씨티그룹 대변인은 전일 성명을 통해 “미국 소매금융 사업부를 재편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고되는 직원 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폴리 대변인은 “이번 재편성을 통해 일부 포지션을 없앨 것”이라면서 “소매금융 사업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기업으로 유통업체인 J.C.페니가 선정됐다고 투자전문매체 24/7월스트리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4/7월스트리트저널은 고객 만족도·주가·직원 만족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J.C.페니는 지난 2011년 애플의 소매 책임자를 지낸 론 존슨을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씨티그룹이 프라이빗뱅크 부문 리처드 쿡슨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를 해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쿡슨 등 한 사람에게 회사의 투자전략을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장과 뱅킹 리서치 부서 등 씨티 전체에서 사내 전문가들을 찾아 더 나은 영향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씨티그룹의 비크람 판디트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사임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판디트 CEO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 년간 씨티그룹은 발전했다”면서 “지금이 다른 사람에게 경영을 넘길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출신인 판디트는 지난 2007년 12월 씨티그룹 CEO에 올라 금융위기를 무
씨티그룹의 비크람 판디트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사임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판디트 CEO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 년간 씨티그룹은 발전했다”면서 “지금이 다른 사람에게 경영을 넘길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출신인 판디트는 지난 2007년 12월 씨티그룹 CEO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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