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30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가치소비를 위한 동행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옥션은 연말연시 각종 먹거리 수요 증가에 맞춰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건강·가공식품, 수산/반찬, 과일, 커피/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27%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 회원에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이마트가 샤인머스캣의 계절을 맞아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샤인머스캣(국산, 500g, 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0원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은 씹을 수록 망고와 비슷한 향이 나 '망고포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높은 당도와 식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이다.
보통 샤인머스
롯데푸드는 ‘델몬트 샤인머스켓&청포도 아이스바’를 선보이며 델몬트를 과일 빙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 델몬트 빙과류는 롯데푸드의 고급 과일 빙과류 브랜드다. 높은 과즙, 과육 함량과 시원한 과일 맛, 고급스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델몬트 빙과류는 지난해 성수기에만 약 2000만 개 판매됐고, 올해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문제로 중국의 경제 보복이 한창이던 2017년 9월 말 경상북도 상주에 있는 고산영농조합법인에서 일명 ‘망고포도’라 불리는 샤인머스켓 2kg짜리 66상자가 중국에 첫 수출됐다. 당시 샤인머스켓은 중국에서 한 근(중국에서 한 근은 500g)에 12만 원씩 팔렸다. 고산영농조합의 성공신화는 이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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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무리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요즘엔 ‘인싸(인사이더)’라고 부른다. 이런 사람들이 소비하는 아이템은 함께 화제가 되는데, 과일 중에서도 인싸 아이템으로 불리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과일이 있다. 자두와 살구의 장점만 쏙쏙 골라 만든 ‘플럼코트’부터 ‘망고포도’로 불리는 ‘샤인머스켓’, 겉은 천도요 속은 백도처럼 하얀
편의점 CU가 프리미엄 과일 판매에 나선다.
CU는 20~26일까지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샤인머스켓’을 시중 가격보다 25% 이상 저렴한 가격(2㎏, 3만 원)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망고 맛이 난다고 해서 ‘망고포도’로도 불리며, 일반 포도보다 알이 굵고 높은 당도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일
이마트가 ‘1% 수박’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과일 시장에 뛰어든다.
이마트는 13일부터 성수점, 죽전점, 분당점 등 수도권 19개 점포를 중심으로 ‘1% 수박’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각사각한 과육, 달고 진한 수박 향이 특징인 1% 수박은 외관상으로 껍질이 흑색을 띠고 수박 특유의 줄무늬가 없다. 또 품종 차별화와 정밀한 생산 관리
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 기간을 맞아 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 식품관 여름 특별기획 ‘여름에 맛들다!’를 열고 ‘포도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샤인 머스캣’을 당일 판매가보다 2000원 할인 판매한다.
껍질째 씹어먹는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 머스캣은 일반 캠벨 포도보다 4~5도 높은 18브릭스(Brix)의 고당도 포도로, 달콤한 망고 맛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다양한 이색 선물을 내놓는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설 예약판매 실적이 전년 설 대비 49.3% 가까운 신장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정육(한우) 45.6%, 수산 127.1%, 농산 111.1%, 건강/차 18.4%, 주류 174.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약 판매는
◇ AK플라자, 봄 상품 제안 할인 마케팅=AK플라자는 28일까지 전 점에서 ‘네이처&라이프(Nature&Life)’를 테마로 봄 상품 제안 및 할인 마케팅을 펼친다.
기간 내 24일까지는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슈박스 데이’ 기획전을 통해 봄 시즌 스니커즈, 캐주얼 단화 등을 최고 86%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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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알기 쉬운 아황산염에 대한 Q&A'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아황산염은 건망고·건살구 등 건조 과일의 갈변과 포도주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일종의 방부제이다. 우리나라 외에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유럽연합(EU)·미국·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돼 사용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과즙음료 '델몬트 코알코알 코알라'를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망고(오렌지+제주감귤+망고)ㆍ포도사과(포도+사과)ㆍ딸기키위(딸기+키위) 등의 혼합 과즙 음료 3종이다.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칼슘이 함유돼 있으며 보존료와 인공색소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