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개막한 프리미어리그(PL)가 1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우승 후보'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승리로 무난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먼저 아스널은 황희찬(28)이 소속돼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첫 경기부터 여전한 조직력으로 울버햄튼을 압도했다. 이날 주인공은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PL) 최초로 4연패라는 어느 팀도 오르지 못한 대기록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눌렀다. 이날 맨시티는 필 포든의 멀티골 맹활약과 로드리의 쐐기골을 앞세우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시즌
강남점서 토트넘 · 맨시티 · 아스널 · PSG 연합 팝업 진행구단 아이덴티티 반영한 의류부터 사인볼 등 굿즈 선보여레전드 선수 한정판 유니폼 전시…명경기 영상 등 볼거리
신세계백화점이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을 한 자리에 모은 ‘풋볼스탠다드’ 팝업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14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팀으로 꼽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널의 맞대결이 맨시티의 2-1 승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시티의 2골 모두 오프사이드였다"며 심판 판정에 불만을 터뜨렸다.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
아스날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룰 꺾고 10년 만에 커뮤니티실드를 재패했다.
아스날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FA 커뮤니티실드(이하 커뮤니티실드)에서 맨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FA컵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를 꺾고 10년 만이자 통산 13번째 커뮤니티실드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잉글랜드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커뮤니티실드 경기가 10일(한국시간)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멘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그 주인공.
멘체스터 시티 페예그리니 감독은 커뮤니티실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커뮤니티실드는 친선경기가 아니다"며 "중요한 상대인 아스날을 맞아 치르는 경기다. 맨시티와 아스날은 모두 승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갈라타사라이 첼시
첼시와 갈라타사라이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맨시티와 아스털의 추격을 받는 첼시 입장에서 갈길 바쁜 여정을 갈라타사라이에게 붙잡힌 것.
첼시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갈라타사라이와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