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33ㆍPSV아인트호벤)의 은퇴 선언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박지성이 7년을 몸담았던 맨유는 14일 공식 SNS에 박지성이 EPL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미래에 행운이 함께하길 빌며 함께한 추억에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맨유에 입단해 200경기 이상을 나서며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35ㆍ유벤투스)가 자신의 자서전에서 박지성(33ㆍPSV 에인트호벤)을 언급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5일(한국시간) 피를로의 자서전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 한다’에 포함된 박지성과의 맞대결을 소개했다.
2009-201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당시 AC밀란 피를로는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