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민간 잠수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ㆍ수색 작업에서 민간 잠수부들의 활약상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 '머구리' 잠수사들이 투입되면서 이들의 장점과 그간 활약상이 알려져 해군과 해경보다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세월호 조타실 부근에 호스를 연결해 선체 내부로 공기를 주입한 것과 지난 19일 2층 화물
세월호 침몰,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침몰 현장에 '머구리' 잠수사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수색 과정에서 이들이 역할이 주목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여수 머구리 잠수사 8명을 태운 선박 4척이 진도앞바다에 도착했으며 선체 위에서 잠수작업을 준비 중이다.
'머구리'는 예전의 우주복과 형태가 비슷한 투구 형식의 장비를 갖춘 잠수사를 일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