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인 오늘은 절기상 ‘청명(淸明)’이다. 하늘은 맑고 꽃은 피고 종달새 우는 지금, 산 타기 가장 좋은 때다. 당신의 날랜 발걸음과 안전을 위한 등산화 5개를 골랐다.
머렐 카프라 미드 고어텍스
“한 마리 산양처럼 산속을 폴짝폴짝”
카프라는 라틴어로 ‘산양’이라는 뜻이다. 산양은 험난한 절벽과 바위 위를 마치 제집 안방처
발끝이 시려오길래 노스페이스의 방한부츠 ‘부띠’ 라인업을 소개했는데 그것만으론 부족한 것 같다. 서울 하늘에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며 아무래도 좀 더 선택지를 넓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출근할 때도, 특별한 날에도, 편하게도 신을 수 있는 따뜻한 신발들로. 좋은 신발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한다. 이 신발들은 우리를 따뜻한 곳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와 함께 형형색색의 꽃이 핀 것을 보니, 이젠 정말 봄이 온 것 같아요.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답게 전국 방방곡곡의 산은 수많은 상춘객들로 붐비죠,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악 지형은 미끄러운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돌산지형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넘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등산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