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의료기기 코스피 상장기업 메타케어가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49억 원, 영업이익 2억1000만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549% 큰 폭으로 성장했다.
회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6억 원, 영업이익은 7억3000만 원으로 전년 대
의약품, 의료기기 코스피 상장기업 메타케어(구 에스메디)가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매출 98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메타케어 관계자는 “올해 안과분야 신규 의약품ㆍ의료기기 공급 사업 진출
메타랩스가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코스피 상장사 에스메디의 경영권 지분 29.99%(주식 4615만4281주)를 468억 원을 지급하며 에스메디의 최종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메타랩스는 6월 23일 에스메디 인수를 공식화했으며 이후 메타랩스와 종속회사 메타케어가 보유한 계열회사 테크랩스의 주식 전량(메타랩스 44만153주, 메타케어 6만4332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엠에이치지(MHG)가 글로벌 사모펀드(PEF)로부터 시리즈 A 60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MHG는 2일 글로벌 사모펀드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600억 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2차 투자 규모와 방식은 양사 간의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비공개다. 회사는 “비상장 기업의 단일 투자 유치 기준 올해 사상 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전문기업 테크랩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433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메디컬 뷰티 시장에서 디지털전환(DT) 역량을 확대하며 매출 증가와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와 국내 1위 운세 플랫폼 점신의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해
에이아이트릭스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 교육 및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교류 협력 증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적극 협력 △에이아이트릭스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연구 △상호 인력 교류 및 교육훈련 △의료 인공지능 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기업과 대학병원간의 업무협약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업 입장에선 임상현장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어 병원과의 협업을 원하고, 병원은 환자 친화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계기이자 스마트병원 구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기업과 병원 모두에 윈윈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뷰노는 이달 1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은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및 의료교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 증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최근 개소한 이대 의료인공지능센터와 의료 공동연구 협력을 모색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
LG전자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충전기(EVC)와 TV를 기업간거래(B2B) 중점 사업으로 삼아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글로벌 B2B 사업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최근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카카오페이증권이 시니어 케어 산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메디컬 헬스케어 병원 메디컬오와 요양시설 개발 전문 시행사 쏘엠홀딩스와 함께 요양의료 시설 개발사업 및 브랜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케어 시장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소재·부품 등 공급망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공동으로 20일 서울에서 ‘제4회 한ㆍ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를 개최했다.
한ㆍ중 기업인 대화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양국의 1.5트랙 대화 플랫폼이다. 양국의
"대상자 데이터 디지털화, 임상 연구에 큰 도움"
메디컬ㆍ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스퀘어는 최근 미국의 임상시험 종합 수탁기관인 Target Health와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의 글로벌 공동 마케팅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DIA(Drug Inform
메디컬ㆍ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케어스퀘어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서비스 지원을 하는 중기부의 사업이다. 중기부는
한승훈 가톨릭 의대 교수팀 주관, 케어스퀘어 등 참여연구회, 6월 분산형 임상시험 파일럿 스터디 진행
메디컬ㆍ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케어스퀘어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 임상시험 디지털 전환 연구회가 국내 최초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파일럿 스터디의 서울성모병원 임상연구윤리위원회(IRB) 승인을 획득했다고
메디컬ㆍ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케어스퀘어는 강남 본사에서 미국의 임상시험 종합 수탁기관인 Target Health와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의 글로벌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케어스퀘어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 ‘도즈이즈'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메디컬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스퀘어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정신건강 진료 보조 솔루션 개발사인 마인드차트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고도화를 위한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케어스퀘어는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인 ‘아임파인’과 일차병원 원무 자동화 서비스인 ‘아임파인 닥터’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아임파인은 복약 일
세포과학 뉴트리션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종합비타민 부문 4년 연속 대상,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2019년부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동북권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발전 계획 담아문 정부 부동산 대책 비판…박영선도 겨냥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동북권에 일자리 10만 개와 창업 기업 2000개 등 경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태릉골프장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도 "그린벨트를 꼭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나 전 의원
바디프랜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국산 헬스케어 로봇기기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일 KETI 본원에서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와 KETI 김영삼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로봇기기 기술 국산화 및 국내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로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 ‘노보시스’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entral Drugs Standard Control Organization, CDSCO)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도 인구는 약 14억 명으로 중국에 이어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국가로, 인도 의약품부에 따르면 의료기기 시장이 매년 1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