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마지막으로 퇴원했던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2일 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마지막 환자로 지난 10월1일 음성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을 퇴원한 80번째 환자가 11일 발열증상 등으로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이다.
이 환자는 12일 서울대병원 및 질병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마지막으로 퇴원했던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2일 완치 판정을 받았던 80번(35) 환자가 전날 발열 증세를 보여 서울대병원에 재입원 해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환자가 전날 응급실을 찾았을 때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