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흘때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나오지 않아 뚜렷한 진정세를 보였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0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2명(28.6%)으로 2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7명(53.3%)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망자는 33명(18.1%)으로 변동이 없었고, 나흘째 신규 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전정세 기조 전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강동 경희대병원에서 놓친 173번 환자(70·여)와 건국대병원 격리자 누락 등의 상황이 속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 주말까지는 대책본부가 진정세라고 보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진정세 판단에 대해)
보건당국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했으나 며칠 사이 감시망 밖에서 환자가 속출하자 판단을 유보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말까지는 대책본부가 진정세라고 보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진정세 판단에 대해) 답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권 반장은 "
2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더 늘어 총 179명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0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79명이라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85명(47.5%)으로 9명 줄었고, 퇴원자는 13명 늘어 총 67명(37.4%)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27명(15.1%)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추세가 며칠째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잔불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눈여겨 볼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137번 응급 이송요원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추가 환자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3명의 신규 환자가 추가로 메르스 확
최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19일 확진자 및 격리자가 크게 줄면서 진정세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메르스 사태 종식’의 기준이 무엇이며, 어떤 상황에 도래했을 때 공식적으로 종식 선언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일단 보건당국은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
보건당국이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상황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의 정례브리핑을 열고 "현재 추이로는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다만 집중관리하고 있는 병원에서의 추가 확산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아산충무병원과 강동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환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격리자수도 급감하는 모습이다. 다행이 우려했던 3차 유행도 나타나지 않아 지금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메르스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추가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심하긴 이르다는 입장도 있다. 아산충무병원에서는 의심환자가 계속 나오고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추가 발생이 잦아드는 양상을 보이며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망자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1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명으로, 전날 3명, 전전날 8명 등에 이어 6일째 신규 환자수가 꾸준히 줄고있다.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