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자인산업 발전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산업 선도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16일 서울시는 ‘디자인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173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2009년 지자체 최초로 ‘디자인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한 지 15년 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7년 처음 발표한 ‘디자인서울’의 세 번째 확장
웰크론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메종&오브제(Maison&Objet)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인테리어,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박람회 중 하나로, 상·하반기 1월과 9월 나누어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행사에는 전 세계 144개국에서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을
산업통상자원부는 ‘K-디자인’ 기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을 위해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박람회 현장에 한국관인 디자인코리아(Design Korea)관을 운영한다.
메종&오브제는 60여개국 25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 소비재 및 인테리어 박람회다.
디자인 문구 브랜드 ‘구버’, 조각보를 현대적으로 해석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적인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체험형 ‘클린 뷰티’ 편집숍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며, 뷰티 업계에서도 ‘클린 뷰티’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클린 뷰티’ 관련 수요는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2배 이상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스마트 소형가전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홈’을 출시한다.
‘카카오프렌즈 홈’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넨도’와 협업해 탄생했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하얀 보울(bowl)’ 모양을 제품 디자인 전반에 적용했으며, 각 제품의 개성과 기능을 시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미 지난 2019년 파리에서 열렸던 프리미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F/W 메종&오브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홍보관으로 참가해 지난해 대비 4배 가까운 총 618건, 91만5000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회로 꼽히는 ‘메종&오브제’는 한 해의 홈 데코 트렌드를 보여주고, 전 세
CJ오쇼핑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덴세는 올해 매출 목표를 200억 원으로 잡고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덴세의 세계 시장 진출 신호탄은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HOMI’다. 오덴세는 약 20평 규모의 단독 전시
국내 디자인회사 팬지데이지(주)(대표 권윤상)의 디자인 브랜드 ‘라프레미디(L'apres-midi)’가 미국 뉴욕의 세계적인 박물관인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 숍에 입점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팬지데이지의 관광테마 디자인 브랜드 ‘라프레미디(L'apres-midi)’는 한우란 작가의 일러스트
이태리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가 겨울침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F/W신상품을 CJ오쇼핑을 통해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벨로라의 2014 F/W신상품 '블레이크&콘놀 베딩세트'는 벨로라 수석 디자이너인 '로렌자 벨로라'의 작품이다. 스테디셀러인 패턴을 한국 사이즈에 맞게 변형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업 역사
삼성SDI 소재부문 건자재사업이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해 유럽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SDI 소재부문은 17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100% 디자인’ 전시회에 참가해 ‘와일드라이프(Wildlife)’를 테마로 한 전시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로 손꼽히는 런던 10
CJ오쇼핑은 27일부터 3월3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 침구 브랜드 ‘복(bogg)’을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1994년 처음 개막 이후 19년째 진행되고 있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는 국내외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 디자이너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新가족
패브릭 아티스트 장응복 디자이너의 작품이 지난 20~24일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홈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MAISON & OBJET)’에 전시됐다.
장응복 디자이너(모노콜렉션 대표)의 이번 메종&오브제 출품은 최근 국내 디자이너들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후원 활동을 벌이는 CJ오쇼핑이 지원에 나섰다. 장응복 디자이너의 브랜드 ‘bogg(
LG전자가 유럽향 콤비(Combi) 냉장고 8종 30여 개 모델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 10여 개 국가에 대거 출시 한다.
콤비 냉장고란 냉동실이 아래에 있고, 냉장실이 위에 있는 형태의 냉장고로 ‘바텀 프리저(Bottom Freezer)’라고도 불린다. 유럽에 판매되는 냉장고 중 절반 가량 차지한다.
대
LG전자는 자사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W-L227HSYZ)가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문형 냉장고가 ‘A++’등급을 달성한 것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이 제품은 538리터의 크기로 소비전력이 연간 315킬로와트(kWh)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제품 대비 28% 이상 소비전력을 줄인 것이다. 이산화탄소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한 LG 냉장고가‘메종 오브제 (MAISON &OBJET)'에서 사상 최초로 친환경 대표 제품에 선정됐다.
메종 오브제’는 가구, 소품 등 홈 인테리어 관련 유명 업체들과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키워드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LG 냉장고는 리니어 컴프레서의 그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전
지식경제부는 세계 3대 디자인전시회 중 하나인 '100%디자인 런던전(展)'에 한국관을 오는 24일 열고, 우리나라의 대표 디자이너 및 전문기업의 우수한 디자인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100%디자인 런던'은 '파이 메종&오브제', '밀라노 가구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전시회로 손꼽힌다. 올해에는 27개국 417개 업체가 참가
LG전자가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트(Nord Villepinte)'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MAISON&OBJET) 2009'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가구, 소품 등 홈 인테리어 관련 기업,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로 LG전자를 비롯해 전세계 3
지식경제부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하우스와 함께 22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디자인전(展)'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는 50여개국 1500여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전시회로 '파리 메종 & 오브제', '100%디자인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로 꼽히며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