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 시간당 6470원에서 16.4% 오른 7530원이 적용된다. 역대 최대 인상폭이다. 근로자들은 자신의 임금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월급명세서에서 최저임금에 포함되는 건 기본급과 직무수당, 직책수당, 기술수당, 면허수당, 특수작업수당 등이다. 상여금, 근속수당, 시간외수당, 가족수당 등은 제외
대한항공이 정년을 연장하고 임금은 순차적으로 감액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노동조합과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단체협상 및 2014년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23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2014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총괄사장과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만 56세의
지난해 대법원이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급여는 모두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한 이후 1, 2심 법원에서도 같은 취지의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대법원이 통상임금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 각급 법원에서는 구체적 사례에서 근로자가 받는 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고 있다. 법원은 대체적으로 각종 수당의 명칭과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에게 정
삼초땡, 삼팔선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무조건 대기업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똑똑한 구직자일수록 ‘알짜 중소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대기업의 치열한 경쟁과 정년이 보장되지 않은 기업 환경보다 기업규모는 작더라도 교육이나 여가, 건강관리까지 신경 쓰는 중소기업 입사를 적극 추천했다.
중소기업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