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가수 명국환의 외손녀인 무명 가수 리라가 등장한 가운데 명국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전국이야기대회-도전! 꿈의무대' 코너에서는 가수 리라가 출연해 자신의 외할아버지가 '아리조나 카우보이',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를 부른 명국환 선생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원로 트로트 가
'아침마당' 가수 리라가 외할아버지가 가수 명국환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무명 가수로써의 설움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전국이야기대회-도전! 꿈의무대' 코너에 가수 리라가 출연했다.
리라는 "10년차 가수 리라입니다. 9살때 엄마를 따라 찜질방을 갔다가 노래자랑에 참가해 대상을 탔다"라며 "연말결산에서도 우승
당신은 엑소와 명국환, 누굴 아나?-대중문화의 역사가 실종되고 있다!
“아악!” 엄청난 환호다. “엑소!”“엑소!”끝없는 연호다. 국내 팬만 아니다. 일본, 중국 팬들이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발치에서라도 엑소를 보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른다. 엑소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침묵이다. “누구지?”라는 웅성거림만 있을 뿐이다. 1956년 가수선발대회
송해 구봉서 은관 문화훈장
원로 방송인 송해가 은관 문화훈장을 받으면서 관련 상의 위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해는 17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송해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내게 와‘여보게 송해. 자네가 우리 늙은이 자존심이야. 잘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송해, 최불암의 문화훈장 수여와 김수현, 이민호 등의 국무총리 표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시상으로 주목받았다.
17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송해, 최불암, 이민호, 김수현, 이승기, 엑소(EXO), 신동엽, 나영석 PD 등 올 한해를 빛낸 스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자들에게 수여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수상자들이 확정되었다.
30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언 송해, ‘전원일기’에서 서민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최불암, ‘노란손수건’, ‘엄마의 정원’ 등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1세대 드라마 여류작가 박정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국민가요로 발돋움한 ‘사노라면’. 하지만 원곡자가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최근 녹화에서 1966년 이 곡을 가장 먼저 부른 가수 쟈니리를 소개한다. 취임 당시 ‘사노라면’의 원 제목은 ‘내일은 해가 뜬다’였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진로는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세대공감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50~70년대에 활동했던 원로 가수들이 출연해 미니콘서트를 진행하며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흘러간 옛 가요을 들려줄 예정이다.
출연 가수로는 남백송(번지 없는 주막, 나그네 설움), 명국환(아리조나 카우보이,울며 떠나버린 부산항), 박건(그 사람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