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면플레이션'(면과 인플레이션 합성어·면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서울 지역 자장면과 칼국수 가격이 또 올랐다.
1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자장면 가격은 9월 7308원에서 지난달 7385원으로 77원(1.05%) 올랐다. 같은 기간 칼국수는 9308원에서
서울시가 문화공간의 상징적 역할을 수행한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명동칼국수의 원조격인 '명동교자' 본점 등 4곳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은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곳 중에서 미래세대에 전달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유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4곳이 추가돼 현재까지 505개가 됐다.
유통기한이 10일인 닭을 냉동시키고 며칠 뒤 해동하면 유통기한이 길어진다고 볼 수 있을까.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명동교자 운영자 박모 씨가 채널A를 상대로 낸 허위보도 정정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대법원은 "명동교자에 납품된 닭고기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최근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가 탑재된 휴대폰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에 혁명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NFC는 모바일 분야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기술이다.
NFC는 스마트폰과 리더기가 10㎝ 안팎의 거리에서 두 기기가 10분의 1초 만에 안전하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통신기술로
서울시는 영등포구 당산동3가와 중구 명동1길을 '나눔의 거리'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눔의 거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자의 재능이나 서비스, 물품을 기부하는 `서울디딤돌사업' 참가 업체가 많은 거리로, 지난달 중랑구 신내동 피울길이 처음으로 지정됐다.
영등포구는 이날 구청 앞 당산공원에서 기부업체,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