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정부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자사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DID 플랫폼 '옴니원 엔터프라이즈'와 자사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 모바일 민증은 14일부터 서울·부산·광주 주민센터에서, 28일부터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6.1% 증가한 1079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억 원, 당기순이익은 2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7.1%, 91.2%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폴라리스세원과 그 종속회사의 연결 편입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또 폴라리스오피스의 투자주식 처분이익 반영으로
LG유플러스는 소비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McAfee)가 만든 스마트폰 보안상품 ‘McAfee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cAfee 프라이버시 가드는 바이러스, 악성소프트웨어,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돕는 신상품이
시큐센은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앱아이언스위트(AppIronSuite)를 출시해 모바일 보안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AppIronSuite는 앱의 불법적 위/변조를 통해서 사용자의 중요 개인정보, 금융정보 및 민감정보의 유출을 방지하는 앱 위변조 방지기능과 피싱 원격앱을 통해서 사용자 패스워드 등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한농화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농화성이 30% 오른 1만6120원에 거래를 마치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일하게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농화성은 농업용 화학 원재료 제품 제조로 시작해, 현재 글리콜에테르와 계면활성제, 특수산업용유화제 등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글라임 등 첨단 화학제품의 비중을 높여간 게
폴라리스오피스가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에 따른 수혜로 지난해 큰 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사업적 안정성을 견고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24일 폴라리스오피스는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1년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1억 원으로 전년대비 70억 원이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2억 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환경이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모바일 보안 솔루션 ‘악성 앱 위험도 평가 시스템(Polaris Malware Diagnosis AI)’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AI 모바일 보안 솔루션은 기존 패턴 기반의 백신 기술이 아닌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보안 기술이다. 이미 알려진 악성 앱뿐만 아니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반의 통합 보안 플랫폼 업체에 투자했다.
17일 삼성넥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스텔라사이버가 모집한 3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에 펀딩에 참여했다.
스텔라사이버는 네트워크, 엔드 포인트, 클라우드, 파일 등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통합·분석하고 대응하는 XDR 솔
최근 정부의 디지털 화폐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며 디지털화폐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화폐는 금전적 가치를 전자 형태로 저장해 거래할 수 있는 화폐를 말한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전자화폐, 암호화폐 등이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 화폐 관련주인 삼성SDS의 지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가 자사의 스마트워크 보안 플랫폼 ‘원가드(OneGuard)’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디렉토리(Android Enterprise Solutions Directory)’에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내 MDM(Mobile Device Management, 모바일 단말 관리) 솔루션 중 최초 등재
스마트폰이 생활의 일부분이 된지 오래다. 하루 24시간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템’이 된 만큼 보안 문제 역시 중요한 과제다. 무엇보다 포털이나 회사 이메일,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해킹(피싱) 피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또 다른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재택근무·개인정보, 정부인증 ‘보호나라’에서 지켜줘요=스마트폰 등 개인 보안을 지키기 위
이제 본인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본인인증 앱 ‘패스(PASS)’ 기반의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신 3사 공동 본인인증 브랜드 ‘패스’는 개인정보를 매번 입력해야 하는 본인인증 절차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선다. 수직적 보고 체계를 수평적으로 바꾸면서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모바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5G 시대에 맞게 혁신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MS 협업 메
머릿속 번뜩 떠오른 생각을 스마트폰 화면 위에 ‘펜’으로 옮긴다. 갤럭시 노트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의 편리함을 어떻게 스마트폰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시작됐다.
갤럭시 노트는 2011년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처음 공개됐다. ‘Phone Tablet? It’s Note!’라는 슬로건으로 데뷔한 갤럭시 노트는
앞으로는 모바일 보안앱을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바이러스 공격을 막아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으로 자동차와 가전기기까지 통합 컨트롤할 수 있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해킹 등에 대한 불안감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한화시스템이 방위산업 기술 보호 및 업체 보안 수준 강화 차원에서 국방부가 추진해온 망 분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방위산업 보안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4일 국방정보본부장 주관으로 국방부에서 열린 '2018년 보안감사 우수업체 표창 수여식'에서 최고상인 국방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도 '갤럭시 노트9'와 함께 한 단계 진화했다. ‘갤럭시 노트9’와 TV나 모니터를 HDMI 어댑터로 연결하기만 하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바로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9’과 TV나 모니터 화면에 각각 다른 콘텐츠를 볼 수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센터에서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 '라온(RAON) CTF'를 론칭한다고 19일 발표했다.
RAON CTF는 최정예 화이트해커가 제작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다.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테러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해킹 기법을 학습하고 방어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했다.
라온화이트햇센터는 미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개최한 제5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는 스틸리언, 플라이하이, 턴온아이엔씨 등 다양한 핀테크 업체들이 자리를 빛냈다.
스틸리언은 모바일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를 제공한다. 앱 소스코드 역분석, 인증 우회, 사용자 스마트폰 해킹 등 모바일 앱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앱이다. 앱수트는 앱에 대한 단순
한솔그룹의 IoT(사물인터넷) 및 모바일 보안솔루션 기업 한솔시큐어가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고객 세미나(Customer Solution Day 2017)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안기업’이라는 주제로 한솔시큐어와 독일 G+D(Giesecke & Devrien Mobile Security)사가 공동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