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유통업계의 연말 대목에 비상등이 켜졌다. 각 업체들은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앞당기고 기간을 늘리는 등 고객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롯데온은 25일까지 ‘매일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코로나19로 인해 선물 구매가 일짜감치 몰릴 것으로 예상해 예년보다
국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가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28일 정부가 발표한 방역 지침으로 매장 내 영업이 사실상 금지된 탓이다. 업계는 충격 속에서도 매출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수도권에 대한 2단계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위험도가 큰 집단에 한층 더 강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모바일투썸’을 18일 정식 출시한다.
푸드테크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한 이번 ‘모바일투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결제하는 ‘투썸오더’다. 줄 서는 불편함 없이 사전 결제한 메뉴를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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