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재난안전문자가 전송되고 대응 1단계가 발효되는 등 당국에 비상등이 켜졌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광주시 목동에 위치한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났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효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원을 출동하게 했다. 해당 경보는 얼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오후 2시 58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지상 6층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부 등 4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면서 스티로폼과 나무자재를 태우며 연기가 크게 났고, 목동 화재는 20분 만에 진화됐다.
'목동 화재'
5일 오후 3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복합청사 건설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빠르게 진화됐다.
이날 목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짙은 연기가 피어올랐고 이 연기는 여의도에서도 관측될 만큼 자욱했다. 목동 화재는 목격자들이 실시간 상황을 SNS로 옮기면서 빠르게 전파됐고 한 목격자는 "여의도 옥상에서도 보일 정도로 검은 연기가 자욱했
목동 화재목동 화재 소식을 빠르게 전했던 서울교통센터가 화재 진화 소식을 전했다.
5일 오후 3시26분경 서울교통센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목동 복합청사 건설공사현장에서 일어난 화재는 진화작업이 끝나고 현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오후 3시경 목동 복합청사 건설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하게 퍼졌
목동 화재
서울 목동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11월 5일 오후 3시경 목동 신축건물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하게 퍼졌다.
현재 목동 화재 소식을 접한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소방인력을 급파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 화재를 지켜본 목격자는 "여의도 옥상에서도 보일 만큼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