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0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서울, 경기서부내륙과 충남내륙, 전라권서부에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
목요일인 8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 오전에는 경기 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비가 오겠다.
충북 북동부, 경북 북부·서부 내륙에는 늦은
목요일인 12일에는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내일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면서 “내일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