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7주기 선상 추모식이 무산됐다. 목표 해경이 참사 당시 구조에 소홀했던 ‘3009함’(3000t급) 지휘선을 이동수단으로 제공한 데 대해 유가족들이 강하게 반발했기 때문이다.
유가족들은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해경이 피해자 가족을 우롱했다고 항의했다.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세월호 일반인희생자유가
8일 오후 1시 29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 무저도 인근 남쪽 3.6㎞ 해상에서 진도선적 2.93톤 연승어선 태승호가 침몰, 해경이 2명을 구조하고 1명을 수색 중에 있다.
선장이 목표해경안전서에 “배가 침몰하고 있어 구조해달라”는 신고 도중 무전이 끊겼고, 이후 해경은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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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홍콩기업, 시위대에 장학금 중단 선언
- 12일(현지시간) 홍콩의 한 기업이 홍콩 대학생들에게 제공했던 장학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해
- 홍콩 쥔허발전기업은 공식성명을 통해 “‘센트럴점령’시위를 저지 못 한 대학 당국에 실망감이 크다”며 해당 대학에 제공했던 장학금 지원을
10월 13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43세 교사, 12세 여제자 성폭행
- 최근 43세의 한 교사가 자신의 12세 여제자를 3달 사이에 9번이나 모텔에 데리고 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 여학생은 거부했으나 해당 교사가 강제로 끌고 들어갔으며 여학생과 연락하기 위해 휴대폰도 2개나 사준 것으로 나타나
- 성관계
JTBC '뉴스 9'의 시청률이 지상파 못지 않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뉴스 9'가 시청률 4.843%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메인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는 5.3%(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