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제작 기업 아센디오가 첫 일일드라마를 제작한다.
아센디오는 드라마 제작사 몬스터유니온과 KBS1 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ㆍ극본 문영훈)’를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연속극 제작에도 참여해 드라마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를 시작으로 KBS 예능 ‘세컨
KBS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촬영 당시 무리해서 낙마 장면을 찍다가 결국 말이 사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KBS는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비판 여론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무엇보다 출연자, 제작진 중 이 같은 가혹한 촬영 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이 없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제작진에 책임을 묻고
청와대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서수민 전 KBS '개그콘서트' PD가 거론된 가운데 서 PD 측이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수민 PD 측은 "큰 보직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영광이지만, 저의 위치에서 하는 일을 이어가고 싶다"며 청와대 의전비서관 후임 제안을 고사하는 이유를 밝혔다.
앞서 조
W홀딩컴퍼니가 시가 하락에 따라 13회차 전환사채권의 전환가액이 기존 763원에서 670원으로 조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전환가액 조정으로 전환가능 주식수는 340만7601주에서 388만597주로 늘었다.
W홀딩컴퍼니의 주된 사업은 운수업으로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의 최대 주주다. 또 최근 KBS2 '최고의 한방'을 몬스터유니온과
몬스터유니온이 KBS가 아닌 새로운 채널을 통해 새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일 스카이티브이(skyTV) 측은 "몬스터 유니온과 합작해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술로라이프'(가제)가 오는 7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술로라이프'는 술과 인생에 대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대대적인 자체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스카이티브이 예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몬스터유니온이 KBS 미디어 드라마 사업팀을 흡수한다.
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터유니온이 KBS 미디어 드라마 사업팀을 흡수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안이고, 이동 방식 등 세부적인 부분을 놓고 논의 중이다. 이에 따라 KBS미디어 소속 제작 PD 등도 몬스터유니온으로 옮겨가게 된다. 다만 KBS 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한 작가들은 몬스터
예능인 이광수가 '최고의 한방' 특별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광수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윤기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는 극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차태현과의 의리를 빛내는 방법이다.
극중 이광수는 최우승(이세영 분)의 남자친구 윤기 역으로 깜짝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좌충우돌
서수민 PD와 스카이트브이(skyTV)가 손잡고 새 예능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7일 스카이티브이 측은 "KBS가 설립한 콘텐츠 자회사 몬스터유니온과 손잡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몬스터유니온 예능 부문 수장은 KBS2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프로듀사' 등을 이끈 서수민 PD인 만큼 스카이티브이와 서
‘1박 2일’의 히어로 유호진 PD가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7일 ‘몬스터 유니온’ 측은 “유호진 PD가 새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 연출을 맡기로 했다”라며 “유호진 튺유의 예능 스타일이 드라마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 드라마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