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43)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 감독의 불법 전대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시로부터 싼 값에 사무실을 임대받아 제 3자에게 비싼 값에 재임대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진상조사에 나섰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황 감독의 체육계 공로를 인정해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싼값에 서울 잠실주경기장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황 감독은 이를
'몬주익 영웅' 황영조의 힐링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다.
13일 KBS2 '여유만만'은 스타들의 힐링하우스 빅4를 선정했으며 첫 주인공 황영조는 안성에 위치한 자연을 닮은 680평 대전원주택을 선보였다.
총면적 2244㎡ 약 680평의 그의 집은 자연물과 동물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힐링 하우스'였다. 황영조 집의 뒷마당에는 천둥오리 토끼 등의 동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