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전도연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전도연이 아내와 엄마로서 살아가는 어려움에 발언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 개봉 당시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하면서 엄마의 삶을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전도연은 "아이를 낳은 후 일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그런데
‘무뢰한’ 김남길이 칸 영화제에 다녀온 감회를 드러냈다.
영화 ‘무뢰한’ 김남길이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김남길이 전도연과 호흡 맞춘 ‘무뢰한’은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김남길은 칸 반응에 대해 “다 전도연 누나 얘기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한국 정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