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역은 1930년 호남선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 1955년 역사 신축에 이어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과거 역사는 T자형 맞배지붕의 조적조 건물이었지만 현재의 역사는 호남선 복선화로 인해 2001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새로운 역사와 함께 동시에 간이역으로 변경되며 2017년 1월 1일부터 지키는 사람 없는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시’
기획재정부와 코레일이 벽지노선 손실보상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현재 벽지 적자 노선은 경전선, 동해남부선, 영동선, 태백선, 대구선, 경북선, 정선선 등 7개 노선에 달한다. 정부는 현재 코레일에 벽지노선 손실금 60 ~ 70%를 보조해 주고 있다.
7일 정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에서 벽지노선 손실보상과 관련한 공익서비스
지난 2007년 1월 일본 와카야마 현 기노카와 시의 와카야마 전철 기시카와선의 기시 역 역장에 임명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고양이 역장’ 다마의 생전 모습. 다마 역장은 5개월 전부터 비염 등의 증세를 보여 요양하던 중 급성심부전으로 지난 22일(현지시간) 승객들과 영원히 작별했다. 다마의 나이는 16세 2개월로 사람의 수명으로 환산하면 약 80세
유통업계 전체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제 위기,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국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정부 정책까지 발목을 잡았다. 영업이익의 10% 수준까지 중소업체의 판매수수료를 인하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막무가내식 요구에 업계는 긴축경영이란 마지막 카드를 빼 들었다. 유통업계는 ‘공정위’와의
코레일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 까지 15일간 공모한 31개소의 무인역 명예역장 최종 명단을 19일 오후 12시를 기해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코레일은 명예역장에 예상보다 많은 161명이 지원해 당초 14일로 예정했던 발표를 5일 미뤄, 2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명예역장 36명의 명단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11개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