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로 밝혀졌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모델 문가비가 명품 몸매의 비법인 운동법을 공개한 가운데, 문가비 친언니 외모도 주목받고 있다.
문가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투샷 속 자매는 탄탄한 몸매와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그는 "언니야 사랑해. 언니가 나의 언니인 것은 내가 태어나서 받은 가장 첫 번째 선물이었어"
'토크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모델 문가비가 방송 후 심경을 밝혔다.
문가비는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 출연 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얼떨떨하면서도 너무 신이 난다"라며 "방송 뒤 셀 수도 없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