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돕고 있는 유웅환 전 인텔 수석매니저는 27일 “문 후보의 4차산업혁명 공약은 사람을 귀히 여기는 사람 중심의 포용적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유 전 매니저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성장과 일자리라는 측면에서의 접근도 있지만 4차산업혁명에 의해 소외될 우려가 있는 계층에 대한 배려, 분배를 고려해 준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3일 유웅환 전 인텔 수석매니저를 대선캠프로 영입했다. 유 박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삼성, 현대차 등의 기업을 모두 경험한 반도체시스템 엔지니어이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실리콘밸리 혁신 현장과 국내 대기업의 현실을 모두 경험한 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