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내일 문 대통령이 도착하면 잠시 서울에 머무르다가 23일부터 미국에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수 김태욱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선택해 '무리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호머 심슨·마이크 타이슨·빈스 맥마흔 부름에 흔쾌히 응답했습니다
▲'김태욱 아내' 채시라, 문재인 대통령과 '찰칵'…"좋은 일은 함께 해요!"
미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통화해 진행 상황을 전달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을 앞두고 최근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정상은 싱가포르에서 열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의 성과로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긴 여정의 첫발을 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대국민 인사를 통해 “지난 3박5일은 대한민국의 외교 공백을 메우는 과정이었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무역 이슈를 놓고 양국 정상이 갈등을 보이는 와중에도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촉구하면서 군사력 사용 가능성도 열어뒀다. 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보다는 한·미 무역불균형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와 CNBC방송 등 미국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들은 사드 문제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