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31일 최신원 회장이 지난해 총 보수로 18억75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2016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직위(회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총 25억 원으로 결정했다”며 “이사 재직기간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일일 행복나눔바자회 판매원으로 변신했다.
SK네트웍스는 8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분수광장에서 최신원 회장과 문종훈 사장 등 구성원 8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바자회를 공동 주관한 이완재 SK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과 문종훈 사장, SK그룹 임원들이 10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민고등학교를 방문해 2억 원의 장학금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민고등학교는 학교법인 한민학원이 2014년 설립한 고등학교로 이동이 잦은 직업군인 자녀들 교육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약 1205명의 경기도 주민 자녀들과 군인 자녀들이 재학 중이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포항 해병대를 찾아 임직원들과 병영 훈련 체험에 나섰다.
22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4일간 팀장급 이상 임직원 120여명과 함께 포항 해병대 훈련소 1사단에 입소했다. 이어 오는 28일엔 문종훈 사장과 임직원들이 입소해 총 229명이 이달 중 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해병대 입소 훈련은 최 회장의
SK네트웍스가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지역전문가 연수생 12명을 선발해 7개국에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SK네트웍스의 해외지역전문가 연수 제도는 2012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등 신흥국가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0여명의 연수생들이 40개 국가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올해 선발된 12명의 구성원은 향후 글로벌 사업에
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이 북미,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방문해 주요 거래처와 사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문 사장이 지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캐나다와 네덜란드, 케냐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문 사장은 첫 일정으로 25일 캐나다를 방문해 메탄올 공급업체인 메타넥스의 존 플로렌 대표와 주요 경영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17년 만에 SK네트웍스에 복귀한 최신원 회장이 7일 본사 전 층을 다니면서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는 등 오너 경영의 첫발을 뗐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문종훈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명동 본사 전 층을 돌며 구성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최 회장은 1층에서 시작해 18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이동하며 구성원들
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경영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SK네트웍스는 18일 오전 10시 명동 본사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관리규정 개정 등 상정한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SK네트웍스는 매출 20조3558억, 영업이익 1916
SK네트웍스의 SK렌터카가 운영대수 5만대를 돌파하며 업계 내 새로운 ‘빅 3’ 체제 진입을 선언했다.
SK네트웍스는 3일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문종훈 사장과 사업조직 구성원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SK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달성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 투자와 앞선 서비스를 바탕으로 2018년 10만대 달성을 통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SK네트웍스는 해외지역전문가 과정 연수생 10명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19일 명동사옥에서 귀국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지역전문가 과정은 SK네트웍스가 중장기적 차원의 해외사업 수행인력 확보와 사내 구성원들의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이어온 약 1년 가량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수까지 총 90명이 전세계 33개 국가를 방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이 회사의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 탈락 악재를 진화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문 사장은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문 사장이 보유한 회사 주식은 2만주(0.01%)로 늘었다. 이날 김헌표 SK네트웍스 부사장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그는 총 5000주를 장내 매수해 자사주 보유랑을 총 3만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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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신일산업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의대상 제외 결정
△아티스, 1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 종속회사 네오뷰코오롱 370억 규모 3자배정 증자 결정
△효성, 1158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GS건설, 3140억 규모 공동주택 공사 수주
△미래산업, 중국 기업과 1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참엔지니어링, 중국 회사와 10
서울ㆍ부산 면세점 사업권 획득의 운명을 결정할 마지막 관문인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14일 오전 8시께부터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시작됐다. 롯데면세점은 이홍균 대표,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 사장, SK네트웍스는 문종훈 사장, 두산그룹은 동현수 사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 시간 20분 전부터 대기실에 입장할 수 있지만, 정해진 시
롯데·SK·신세계·두산 등 기업들이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예정된 서울과 부산 지역 면세 사업자 심사에는 롯데면세점은 이홍균 대표,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 사장, SK네트웍스는 문종훈 사장, 두산그룹은 동현수 사장 등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심사장에는 각 업체마다 3명만 출입할 수 있
서울과 부산의 핵심 면세점 4곳의 운영권 재입찰 기업이 오는 14일 선정될 예정인 가운데 출사표를 낸 롯데·SK·신세계·두산 등이 최종 승부처가 될 최고경영자(CEO)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서울·제주의 신규 면세점 선정 때도 CEO 프레젠테이션 결과가 최종 결정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돼 각 사가 1점이라도 더 나은 점
SK네트웍스는 면세사업본부 구성원과 문종훈 사장이 21일 동대문 인근의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담장을 꾸미는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문 사장과 SK네트웍스 구성원 80여명은 오후 시간 내내 정성스러운 벽화 작업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로를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SK네트웍스가 유럽감성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J&요니P’ 와 세컨드 브랜드인 데님 레이블 ‘SJYP’ 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스티브J&요니P’는 2006년 런던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시즌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이엔드 디자이너 레이블이다. ‘SJYP’는 스티브요니의 데님 레이블로, ‘데님은 곧 청바지’라
SK네트웍스가 20일 명동 본사에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을 통해 문종훈 사장이 대표이사로, 김헌표 경영지원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송하중, 김성민 사외이사는 연임됐으며, 감사위원 역할도 맡게 됐다.
SK네트웍스 측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