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2차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Z 문화경영포럼은 문화·경영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중소기업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한국오가논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가 주관하는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돼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에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소은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
DHL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 주관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가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17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평가 및 선정한다. GPTW는 1998년부터 미국 경제지 포춘에 매년 미국 100
13~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G2 승진자 150명 대상 다양한 활동 진행“앞으로도 직급별로 체계적인 교육 통해 구성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 고취시킬 것”
기아가 처음으로 승진한 직원의 구성원 간 유대감 및 소속감 고취와 동기 부여를 위해 연수 프로그램 ‘커넥팅 투 기아(Connecting to Kia)’를 신설했다.
기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일터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구성원과 회사가 행복하게 일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데 있습니다.”
21일 KT&G에 따르면 백복인 사장은 최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CEO 타운홀 미팅’에서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의견을 교류하는 ‘건강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KT&G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통이 기업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지난 24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DHL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대한민국 시니어가 일하기 좋
한국다케다제약은 24일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 기관인 GPTW 코리아(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가 주관하는 제21회 GPTW 글로벌 경영 콘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문희석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 수상자로, 인사부 전
신한라이프는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의 큰 틀 아래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내 오피니언 리더그룹의 명칭이다.
'패스파인더'는 상승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신한라이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가 국내 프로야구단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됐다.
잡플래닛은 ‘일하기 좋은 회사’ 프로야구단 부문에서 두산 베어스가 1위로 꼽혔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동안 전현직자가 남긴 총만족도 점수와 복지·급여, 승진 기회·가능성, 워라밸(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평가 등의 항목이 반영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 15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다.
KBIZ AMP는 중소기업계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자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했다.
동문은 860여 명으로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올해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나, 지난해 불거진 논란에 따라 1년의 유예 기간이 부여돼 실질적인 제도 정착은 미지수인 상황이다. 과연 중소기업 재직 직장인들은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종업원 300인 미만 기업에 종사 중인 직장인 1180명을 대상으로 ‘주52시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8일 KBIZ AMP(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장(㈜거승철강 대표이사), 조시영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대창 대표이사) 등 총동문회 동문과 13기 수료생 47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1회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경영’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는 조찬포럼으로서 문화요소를 통한 중소기업 경영역량 향상과 중소기업인들의 학습·소통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조시영, 황인환 부회장, 김남수 서울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문화혁신과 문화경영 환경 구축을 위해 출범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중소기업인, 문화예술기관 및 관련 협단체, 학계 및 전문가 등 2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장으로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가 선출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3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2018년까지 12기에 걸쳐 약 753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삼성물산 패션사업이 더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6년간 이어졌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오너 경영이 사실상 막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앞서 발표된 인사에서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인사에서 이 사장을 ‘전(前) 삼성물산 패션부분 사장’으로 표기한 것이 퇴진설의 도화선이 됐다.
10일
SK하이닉스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 새 슬로건으로 브랜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최첨단 기술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SK하이닉스는 ‘첨단기술의 중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회사’라는 회사 정체성과 이를 압축적으로 표현한 ‘We Do Technology’를 새 슬로건으로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관리체
삼성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는 고용노동부와 기업정보 서비스 회사인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8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웹사이트에 등록된 중견·중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등의 영역에서 직원 만족도 점수가 높은 기업 중 제도 및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유통 영역과 문화 콘텐츠의 접목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한류 전도사로 앞장서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함께 범삼성가 사촌형제의 문화 경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유통·소비재 산업에 접목함으로써 한계 상황에 처한 국내 시장에서 생존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기 위한 것
청주시 출연기관에서 사무총장이 문제와 답안을 유출해 물의를 빚고 있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달 21일 홍보·문화·경영 분야 신규 직원 5명을 채용하는 공고를 냈다. 1차 서류 전형 후 논술시험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이었다.
이 과정에서 김호일 사무총장은 친분이 있는 A씨에게 외부 출제위원이 제출한 문제와 모범답안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