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소요 사태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죽인 백인 경찰에게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의 소요사태가 1967년 디트로이트 흑인 폭동을 방불케 하고 있다.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은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에 24일(현지시간)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윌슨의 총기사용이 정당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쇼핑몰 근처에서 21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부상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총격사건은 오전 11시 밀워키 근교 브룩필드의 한 쇼핑몰 건너편에 있는 스파에서 벌어졌으며 초기 7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이 중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현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