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거지가 화제다.
중국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쿠’에 게재된 동영상 속 중국 미녀 거지는 선녀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자신이 500년 전 과거에서 왔다며 구걸을 하고 있다.
이 여성은 "이상한 현상으로 500년 전 이곳의 지명인 청원촌에서 오게 됐다"며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데 차비가 없다"고 말했다.
행인들이 호기심에
중국에서 '얼짱거지'와 '미녀거지'에 이어 '명품거지'가 등장했다.
지난 4일 중국 일간지 양자만보의 보도에 장쑤성 난징시 창투기차역 인근보도에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가방을 어깨에 걸친 20대 여성이 무릎을 꿇고 구걸했다.
그녀는 분필로 땅 위에다 "가족에게 전화를 걸거나 배를 채울 수 있게 3위안(500원)만 주세요. 차비를 주시면
며칠 전 타이완 영화배우 금성무를 닮아 화제가 됐던 중국 '얼짱거지'에 이어 '미녀거지'가 등장했다.
싱가포르 현지 언론은 18일 "18세 소녀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거리에서 구걸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라고 보도했다.
이 동영상 속 여자는 길바닥에 분필로 "배고픕니다. 밥과 차비 8위안(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