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889억 규모 유증 결정
△STX엔진, 사업경쟁력 강화 위해 STX메탈 지분 151만주 취득
△캔들미디어, 한장규 대표체제로 변경
△동아제약, 회사분할·지주사 전환 결정
△한국전력기술, 3분기 영업익 332억…전년비 36%↓
△한진, 서울복합물류단지프로젝트에 75억원 출자
△현대백화점, 현대쇼핑 백화점 영업부문 합병
KT는 23일 부동산 사업의 가치 제고를 위해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KT에스테이트에 2조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위해 800억원을 출자해 미디어콘텐츠 법인 신설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설립 예정일은 오는 12월 중이다.
KT는 800억원을 출자해 미디어콘텐츠법인을 신설한다고 23일 공시했다.
KT는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함" 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법인은 오는 12월 중 설립될 예정이며, IPTV 사업 지원 및 콘텐츠 사업 전문성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