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이석준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영입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초 이 전 회장을 CJ 미래경영연구원장 겸 인재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원장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을 거친 재정금융정책 전문가로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CJ 관계자는 “이 원장은 인재원장을 겸임하며 그룹 중기전략 달성 및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역
CJ제일제당 여성 임원 비중은 25%능력 위주로 인재 발탁하는 이재현 회장 소신 반영패스트 트랙 등 공정한 경쟁 기반으로 한 인사제도 도입경력 단절 문제 해결하고자 다양한 제도 시행
“CJ의 미래혁신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은 바로 인재입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11월 CJ 중기비전 발표에서)
CJ그룹이 다른 대기업들보다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CEO 전원을 유임하고 53명의 신임 경영리더(임원)를 승진시키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J는 지난 달 이재현 회장이 중기비전을 발표한 후 리더십 안정 속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 유임을 시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이재현 회장의
삼성가 종손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장충동1가 저택을 매입했다. 삼성가 모태인 장충동에서 CJ그룹 입지가 더 넓어졌다.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달 1일 이 회장 유족에게서 장충동1가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해 이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CJ ENM이 27일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추천된 최중경 후보에 대해선 이해상충 등의 우려도 있었지만 주총 개시 27분 만에 무사 통과됐다.
허민회 CJ ENM 대표는 주총에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경쟁력 확보 및 채널 다
CJ그룹이 이재현 회장 복귀 이후 첫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이 60년대생, 50대로 채워지는 등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시장에서 예측하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경영 복귀와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의 승진은 없었으며 주력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수장이 신현재 사장으로 교체됐다.
CJ그룹은 24일 CJ제일제당 신임대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북핵 리스크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올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금융위·금융감독원 주요 간부와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2016년 리스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경제·금융의 리스크 요인을 점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FMI)에서 2015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15년 1차지명 대상자인 포수 이현석을 비롯해 신인선수 13명 전원이 참가한다. 이를 통해 SK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성공적인 프로생활의 토대가 될 수 있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에서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김용희 감독을 포함해 1군, 2군, 루키팀 코칭스태프 16명(외국인코치 3명 제외)과 임원일 대표이사, 민경삼 단장, 박경완 육성총괄 등 프런트 8명도 함께 참석한다.
SK는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와 덕성여자대학교는 ‘기술인문융합형 마케팅 에스노그라피’ 교육과정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에스노그라피(ethnography)는 참여관찰, 심층면담 등을 통해 집단의 특성을 파악하는 조사기법으로 최근엔 마케팅, 신제품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다수 글로벌 기업들은 일찍이
SK텔레콤은 6일 중소 협력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2014 SK텔레콤 동반성장 아카데미’ 리더십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리더십 과정에는 우주텔레콤, 서화정보통신, 엔텔스 등 32개 SK텔레콤 협력사에서 40명이 참여했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교육 기회가 부족한 중소 협력사에 SK텔레콤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전수
SK텔레콤은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 지원을 위한 ‘베이비붐 세대 행복창업지원센터’를 15일 열고, 지원자 232명 중 10개 팀을 최종 선정해 본격적인 창업 보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최종 선정된 10개 팀은 제조, 유통, 물류, 보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 융합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사업화를 위한 지원이 결합할
SK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 핵심 기술을 접목한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하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는 기존 전력망에 ICT 기술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SK텔레콤은 자사의 인력교육기관인 ‘미래경영연구원’이 ‘2006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이해 노동부로부터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 및 기능 장려에 모범이 되는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의 이번 수상은 2003년 이후 매년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 직업훈련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난해 기